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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흐름 공부

이석연 통합위원장 사의

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9일 임기 만료에 따라 연임 없이 퇴임한다.
이 위원장은 “국민 통합에 관한 이 정부의 생각과 철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”며 “제가 다시 공직에 나선 것은 헌법에 충성하기 위해서지 정권에 충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”고 말했다.
국민통합위원장을 지내는 동안 이 위원장은 여러 차례 여권에 쓴소리를 해왔다. 지난 7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“완전 폐지는 헌법에 위배된다”고 지적했고, 지난달 18일엔 “국민을 통합하는 ‘모두의 대통령’이 되고자 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