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적립금 증가액이 가장 큰 대학은 연세대 서울캠퍼스였다. 2024년 6,170억 원에서 지난해 7,167억 원으로 997억 원 늘었다. 그러나 연세대는 올해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을 966만 원에서 996만 원으로 3.1% 인상했다.
대학들이 많게는 수백억 원의 적립금을 쌓으면서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을 올리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. 교육부는 적립금 비율이 높은 대학의 경우 등록금을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강제 규정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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